정부, 기업 옥죄기 길들이기

삼성,전방위적인 조사

삼성에 얽힌 일화들 소개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

입력시간 : 2019-05-07 22:19:52 , 최종수정 : 2019-05-10 18:40:37, 김태봉 기자

삼성과 이건희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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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D램 반도체를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파는 기업이다. 19691월 삼성전자공업으로 출발해 생활가전을 만들던 회사가 세계 최고의 회사가 되기까지 몇 번씩 임계점을 넘어섰던 순간들이 있었다.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이건희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자라고 했던 신경영선언, 1995년 품질 불량의 휴대전화 15만 대를 부수고 불태운 애니콜 화형식이 대표적이다. 하나를 덧붙이자면 경비원 김영삼 사건도 있다.

 

1997년 즈음 어느 주말 밤, 이 회장이 경비실로 전화를 걸었다. “나 이건희입니다라는 말에 야간 경비원은 장난 전화라 판단했는지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이건희면 나는 김영삼이다.” 이 회장은 그 길로 회사를 찾아가 김영삼을 불러냈다. “주말 밤에는 당신이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이다. 고객이 전화를 걸어올 때도 그런 식으로 응대하느냐라는 게 이 회장의 질책이었다. 이후 이 회장은 모든 계열사에 대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을 지시했다.

 

불량률이 높은 제품으론 살아남을 수 없기에 다 바꾸자라고 선언했고 그래도 안 바뀌자 이미 만든 제품을 불태운 그 순간, 고객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대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제품을 내놔도 오래갈 수 없다며 서비스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라고 지시한 그 순간 모두 글로벌 삼성으로 가는 길에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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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에 무조건 거부 반응을 보이는 일부 세력,세대에 속한 사람들에게 삼성의 이런 예는 좋은 귀감이 될 수 있어 인용해보았다.

 

동아일보 산업 1차장의 삼성의 미래전략을 바라보는 시선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거리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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