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금융위기 고조

미중무역분쟁속 증시

악성 부채 증가 금융 리스크

기업, 민스크 모맨트 수렁속으로

입력시간 : 2019-06-03 13:53:22 , 최종수정 : 2019-06-07 09:59:45, 김태봉 기자


중국발 금융위기 전조

 

미중무역분쟁속 증시

악성부채 증가 금융 리스크

그림자 금융 리스크


미중무역분쟁을 겪고있는 중국정부는 미국과 자존심을 건 싸움을 펼치며 세계 경제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예상되는 결과에 대해서 굴기의지를 굽히지않는 중국의 불안한 미래를 살펴본다. 먼저 중국의 증시 상황이다.

 



2014년 당시 1800pt로 시작했던 중국증시가 20155178 pt까지 거의 3배가까이 오른다. 상승한 주요이유는 중국의 급격한 경제상승 효과로 자고일어나면 폭등해 있는 증시를 보면서 너도나도 증시에 투자하고 심지어 농공상인들까지 뛰어들었다.

 

수 많은 중국투자자들은 빚을 내어 주식을 샀는데 이때 신용의 보통2~3배 정도로 받고 심지어는 20~30배까지 받아서 투자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빚으로 올린 증시는 2015년 대폭락을 하게되었다. 주식 시작 8개월만에 2630포인트까지 반토막이 나버렸다. 이로인해 자살자가 급증하면서 당국이 비상에 걸릴 정도였다.

 

2000여개 종목이 하한가를 가는등 이런 패닉은 1년간 지속 되었다. 그 후로 2,3천 포인트로 횡보를 계속하며 유지되었다.

중국의 이러한 추세는 1998년 한국의 외환위기 사태와 유사한 구조이다.

 

-이런 중국의 원인


치솟는 악성 부채

중국 경제가 갖고있는 과도한 가계부채, 기업부채 이로인한 버블경제로 장기간 중국을 괴롭힐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버블해소는 구조조정 방법밖에는 없으며, 구조조정은 곧 경제의 침체를 의미한다.

중국의 가계부채 증가속도 세계 1. 금융위기가 온다면 중국발일 것이라고 경제전문가들은 분석.

중국의 가계부채는 무려 6500조가 된다고 한다. IMF당시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80조였는데 이에비해 36배나 된다. 여기에 증가속도까지 가파르다는데 문제가 있다. 가계부채뿐아니라 기업 부채또한 엄청나다. 기업 디폴트는 20184배로 증가했고, 올 만기 도래 채권규모는 800조에 달한다고 한다. 중국은 이제 민스키 모멘트 진입 가능성을 거론할 정도가 되었다.

 

IMF2022년 중국의 기업 부채 규모는 GDP대비 300%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 미중 무역분쟁으로 글로벌 기업들 탈중국 러시

국내기업 가운데는 삼성전자가 중국 텐진에있는 스마트폰 공장을 철수했다.그로인해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 현대차도 베이징 공장가동을 중단하고 있다. 사드 보복으로 롯데마트,백화점,이마트,LG생활건강등이 모두 철수했다. 글로벌 기업중에서는 아마존,퀄컴,맥도날드,소니,샤프,우버등등이 중국내에서 지분을 매각하거나 철수하고 있다.

 

이와같이 기업들의 중국 탈출 러시가 이어지고있는 이유는

중국내 인건비 상승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초고속 성장으로 매년 10%씩 임금인상률을 기록하고있는데 따른 것이다.

또한 중국 정부의 각종 규제와 소비자의 민족주의 성향으로 인한 영향이다. 유튜브회사인 구글도 중국시장에서 2010년 철수했다. 이유는 중국정부의 지나친 규제탓이었다.

구글을 포함 많은 글로벌 기업들은 중국 당국에서 지나치게 외국기업을 차별한다는 말을 한다고했다.

또한 관세폭탄으로 중국내 생산제품들의 관세증가로 인한 중국내 제품원가 상승도 차이나 엑소더스의 이유다.

 

3. 그림자 금융 리스크

은행과 비슷한 기능을 하면서도 엄격한 건전성 규제를 받지않는 금융기관과 그러한 금융기관과 이들사이의 거래를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금융 규모가 무려 12천조나 된다고 한다. 또다른 시한폭탄인 셈이다. 이런 그림자 금융은 이미 제어가 불가능한 정도로 그 규모가 커져서 통제가 불가능한 실정이라고한다.

 

4. 미중 무역분쟁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점차 그 서로의 보복 강도가 세지고 있다. 우선 무역 관세부분은 미국이 중국 제품에 대해 10%에서 25%로 인상했으며 앞으로 나머지 3000억불 정도의 제품에 추가로 25% 관세를 적용할 것이라고 트럼프가 서명했으며 유보 상태로있다. 나아가서 기업들에 대한 압박으로 중국 제1의 기업 화웨이 및 연결 60여개 기업의 미국내 판매 중지 및 이들 기업에 원자재등 부품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다. 중국 역시 보복 조치로 미국산 제품에대한 관세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으며 미국 피덱스에 대한 조사에 들어가면서 기업 보복에도 나서기 시작했다.


5.중국의 기준금리

현재 중국 기준 금리는 4.35%(1년 만기 대출금기 기준. 자료:블룸버그) 이다. 현재 금리를 낮추는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대출이 증가되고 통화량이 늘어나서 버블이 생길 수 있다. 미국의 금리는 2.5%로 동결 수준이나 중국이 이렇듯 금리를 내린다면 중국내 투자 대규모 자본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사태가 발생한다.

 

결국 중국 당국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결국 과잉투자로 성장해왔던 중국은 이제 구조조정 시기라고 밖에는 할 수 없다.


우려스러운 것은 지난 과거 중국은 모택동의 대약진운동 실기,문화대혁명을 겪은 경험을 비추어 지금 미국패권에 도전하는 무리수를 두고있는 것은 중국 인민을 위한 정책보다는 정부 즉 공산당의 파벌투쟁과 권력암투에 기인한다는 것이다.

또 다시 제2의 과거 실패한 정책과 같은 이유로 수많은 국민들이 어두운 암흑의 길로 빠지는 선택을 하지는 않을 까 하는 점이다.

 

최근 민족주의 등 자국 국민들에게 애국을 강조하며 미국과의 당면한 경제 전쟁에서 이기기위한 힘든 정부의 고충을 이해하고 일전 불사의 자세를 고취시키는등의 행보에서 알 수 있듯 힘으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 국민들에게 이러한 사정을 밝히고 패배의 면피성 행보를 하는 것이다.

 

보기와는 큰 차이가 있는 보잘것없는 그들의 속내는 허술하기 이를 데 없고 내부 사정은 심각한 수준으로 곪아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이 알 수 있을까화웨이 회장이 장담하며 대외적 압박을 극복할 수 있다고 큰 소리를 치기는 하나 공허한 소리일 뿐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중국인들 특유의 큰 소리를 치는 대륙적 기질이 그들의 미래 삶을 바꾸어 놓지는 못할 것이라는 것에 1달러를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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