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다이어트 전략! - 희망통장연구소

입력시간 : 2019-09-18 17:05:44 , 최종수정 : 2019-09-18 17:05:44, 김종현 기자



보장성 보험은 그야말로 만약을 전제로 합니다.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르는 미래지만, 노후는 반드시 일어나는 미래 입니다. 

그러니 만약을 대비해 최소한의 준비는 무조건이지만, 무리한 준비는 자칫 낭비가 될 수도 있습니다. 보험은 특성상 1년만 납입하는 상품이 아닌, 최소 10년 이상을 납입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지금 줄인 매월 몇만원이 나중엔 몇백만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보장성 보험중 어떤 부분들을 줄일 수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단체실손의료보험 연계제도를 통해 개인실손보험료를 줄이자.

요새 복지가 좋은 회사에서는 대부분 직원들을 위해, 단체실손보험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좋은 혜택이며, 심지어 이런 혜택 때문에 회사를 그만두지 못하는 분들도 존재합니다. 


문제는 대부분 이런 혜택을 받고 있으면서도 추가적으로 개인실손보험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아직 정보가 없어서 가지고 계시는 분, 조만간 퇴직이 예정되어 있으신 분, 현재 앓고 있는 질병들이 있으신 분들 포함 사유가 각각 있지만, 실손보험은 중복혜택을 원칙적으로 받을 수 없는 구조의 상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유지를 하고 계시는 이유는 퇴사 전에 어떠한 사유로 병원의 신세를 지게 되어 퇴사 후 실비보험을 가입하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유지하고 계신 이유가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불편한 상황들을 위해서 2018년 12월 1일부로 단체실손의료보험 연계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제도는 이중으로 가입되어 있는 실손보험료의 낭비를 막기위해 개인실손보험을 중지, 또는 해약 후 근로자가 퇴사 후에 다시 개시 할 수 있도록 혜택을 주는것을 말합니다. 


만약 가족까지 단체실손보험 혜택을 받고 있었다는 상황에서 보험료 납입이 중지된다면 이는 적어도 월 몇만원씩 보험료를 줄이는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물론, 퇴직전 상당 금액의 병원비를 지출하거나, 근로자 본인 외에는 연계가 안된다는 점, 가입당시 실손보험의 혜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등이 있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에 맞게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 유의 하셔야 합니다


감액완납 / 연장정기 / 유니버셜기능을 적극 활용하자.

상담을 하다보면 종신보험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장의 조기사망에 관한 리스크 때문에, 준비들을 많이 해놓았지만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 사망보다는 오래사는 삶에 대한 니즈가 강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종신보험이 이유를 묻지 않고 사망 또는 사망에 준하는 사건들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다보니, 다른 일반 보험들에 비해 높은 보험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차차 지나면서 이런 부분들도 어느정도 부담이 되길 마련인데, 그렇다고 자녀들이 아직 어린 입장에서 해약을 하기도 참 난감합니다. 

그래서 감액완납 / 연장정기 / 유니버셜기능 활용들을 추천드립니다.

세 가지 모든 옵션들이 가진 공통점은 현시점부로 납입 자체가 종료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액완납과 연장정기는 여태 쌓아놓은 해지환급금으로 남은 잔여 보험료를 한꺼번에 결제 하는 것을 의미 합니다. 두 옵션의 차이는 감액완납은 기존의 만기 시점은 그대로 두고 특약들의 크기를 줄이게 되며, 연장정기는 특약들의 크기는 그대로 두고 만기 시점을 앞으로 당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지막 유니버셜기능은 보험료 납입의 자유로움이 탑재된 보험들에 한해서 기존에 매월 납입을 해왔고 어느정도 해지 환급금이 쌓여 있다면, 남은 잔여기간에 대해 자동이체 해지를 통해 납입중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 위 옵션들은 모든 종신 보험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니, 본인 상품의 해당여부는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불필요한 특약들을 정리하자.

1)3대진단비에 따른 입원 / 수술 / 항암치료 특약

한국인의 큰 3대 질병이라 함은 암/뇌/심장과 관련된 질병을 의미 합니다. 

예전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 부분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정도로 보험을 준비함에 앞서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내용입니다. 허나 이전과 다르게 이런 질병들에 대해 대처하는 치료방법은 많이 달라지고 있고, 앞으로는 더욱더 개선될 소지가 많은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이전엔 암이 발생했다고 하면, 대부분 수술이나 항암치료를 시행했다고하면, 현재는 치료방법이 워낙 다양해지고 그에따른 입원 기간도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는 암보험을 가입하고 싶다는 고객에게 절대 추천 드리는 플랜은 진단비를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플랜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일단 질병이 발생하고 의사 소견을 받게 되면 무조건 지급되는 진단비의 사이즈를 키우고, 그렇게 받은 진단비로 본인이 원하는 치료를 받게 하는게 훨씬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전 보험 중 3대 질병에 따른 입원 / 수술 / 항암치료 등등 진단비 이외의 특약은 조절하시어 보험료를 줄이시는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2)일반 입원 / 수술 특약 / 기타 특약

의료기술의 발달 및 병원의 병실 수급 상황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입원일수가 상당히 줄어들었으며, 또한 신기술의 도입등으로 시술이 늘어남에 따라 의외로 비싼 특약으로 자리잡고 있는 입원 / 수술특약들을 정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위 내용들은 개별적인 상황에 따라 적용하는 방법이 다를 것이니,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희망통장연구소’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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