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치과ㅡ당뇨환자 임플란트 괜찮을까?

서울센트리얼치과병원 / 백인규병원장

당뇨 환자의 임플란트 안전할까?

 

노인 임플란트의 보험이 확대되면서 임플란트 가격보다는 이제는 임플란트 부작용과 합병 등에 의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 중에 특히 당뇨 환자들의 임플란트에 대한 질의도 많아지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자 중 상당수가 고령자이고 그래서 전신 병력 질환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도 만성질환이 당뇨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 나이 고령의 당뇨 환자도 임플란트 시술이 과연 가능하고 안전할까? 왕십리 스타일치과의 양지윤 대표원장은 당뇨가 없는 같은 연령층에 비해 당뇨 환자는 치주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또 치료에 대한 

반응이 느리고 치료 과정에서 생긴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따라서 당뇨병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일반 환자보다 염증과 출혈 가능성이 더 커지게 된다. 예후적 측면에서도 임플란트 시술 후에 등 실패율이 다소 높아지고 실패 후에는 실패의 경험이 두려워 임플란트 재 시술을 포기하고 틀니로 전환해 삶의 질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렇지만 당뇨병 환자도 당뇨 환자 임플란트 시술 경험이 많은 병원에서 시술을 받으면서 환자 스스로 시술 가능한 정도로 당뇨 상태를 유지하면서 몇 가지 원칙을 지키는 협조를 한다면 임플란트 시술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우선 당뇨환자의 경우는 임플란트비용 보다는 임플란트 시술이든 치주염 치료든 치과 치료에 앞서서는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 해야 한다. 예전에는 공복 혈당이 200이상이면 임플란트 시술을 받지 않도록  했지만, 공복 혈당 수치만으로 임플란트 가능여부를 판단하기에는 전 날 먹었던 음식이나 당뇨약 등의 영향으로 인해 변수가 많아 판단이 어렵다.

 

인천 서창지구 서울센트리얼치과 백인규 병원장은 요즘에는 혈당 수치보다 혈당 조절 여부를 알려주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더 중요한 기준으로 삼고 있다. 당화혈색소검사는 2~3개월간 혈당 조절 여부를 반영하는데 꾸준히 혈당 조절을 잘 해온 환자라면 이 결과 값을 기준으로 임플란트 시술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데 통상 당화혈색소검사를 했을 때 7% 이하면 시술이 가능하다. 그 이상이라면 좀 더 기다리면서 당 수치를 조절해보거나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 수치를 떨어뜨려야 임플란트가 가능하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7% 이하로 조절이 된다면 임플란트 시술 후에도 장기적 성공률도 높아진다고 보고되고 있다.


당뇨 환자는 임플란트 시술시 시술 시간을 오전에 잡는 것이 좋다.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 주사는 아침에 투약하는 경우가 많아 오후보다 오전에 혈당조절이 잘 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오후가 되면 몸이 피곤해져 면역력이 떨어지고 약이나 인슐린의 효과가 떨어져가는 시점이므로 수술 스트레스 등으로 혈압이나 혈당이 오를  수도 있기에 되도록 오전 시간이 좋다. .


임플란트 보험적용으로 당뇨병 환자의 시술이 부쩍 늘었지만 당뇨환자의 임플란트 부작용이나 사후 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점이 있는데 당뇨 환자는 대부분 구강건조증이 있으므로 입안에 침이 없는 환경일 때가 많고 그런 경우는 세균이 쉽게 번식하므로 시술 후 틈날 때마다 물을 마시는 등으로 입안의 수분을 유지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 물만 먹기가 힘든 경우에는 오이 등의 수분이 많은 채소를 계속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큰 이상이 없어도 1년에 2~3번은 치과 검진을 꼭 받아야 하며 한 두 번 건너 뛰었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환자가 의지를 가지고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만약에 혈당조절에 실패할 경우에는 일반적인 치아와 마찬가지로 임플란트도 임플란트 주위염이라는 치주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주질환과 똑같은 양상을 띠는데, 평소 구강 위생 관리와 정기검진을 소홀히 하면 부작용이나 이상 증상 없이 진행될 수 있다. 따라서 정기 검진 약속을 놓쳤다면 그 이후에 꼭 시간을 내서 치과 방문을 하도록 하자. 


당뇨환자의 경우 적극적인 치과에서의 치주염 치료를 받는 경우 역으로 당뇨 치료 자체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최근 알려지고 있다.  따라서 당뇨 환자의 경우에는 이러나 저러나 치과를 친구 삼아 치주염을 적극적으로 예방 치료하고 필요시 임플란트도 하면서 당뇨 자체도 개선될 수 있는 일석이죠 효과를 누리도록 하는 것이 당뇨를 관리하면서 식사를 잘 해서 원래의 기대 수명대로 삶을 살아가는 첩경이 될 수 있다.

Copyrights ⓒ 온라인유통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용국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얼리어답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