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흑룡강성 여행사 일행 청주 관광 팸투어‘성황’-신동언 기자

-내년 중국사드 해제 대비, 중국관광객 유치 선제대응-

신동언 기자

작성 2019.12.09 22:22 수정 2019.12.10 00:04

신동언 기자 = 청주시가 중국 외국인 여행사를 대상으로 의료와 뷰티산업 등을 연계한 특수목적 관광 상품 팸투어 개발에 발 벗고 나섰다.

한징즈 중국 흑룡강 장성국제여행사 총경리 등 일행 6명은 9일까지 3박 4일간 청주를 방문해 관광설명회와 더불어 팸투어를 했다.


이번 팸투어는 청주의 주요관광지와 의료시설, 뷰티산업시설, 스파 체험 등을 중국인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만족도를 바탕으로 중국인들을 청주로 유인해 관광 상품화 시키는 마케팅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들 일행은 방문기간 청주 관광설명회를 시작으로 역대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를 비롯해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및 국립청주박물관 등 8곳의 관광지를 둘러보고 육거리 재래시장 견학과 서문동 삼겹살 거리에서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특히 이들은 오송 소재 에이치피앤씨 기능성 화장품 및 바이오 관련 기업을 시찰하고 관내 H 종합병원 등을 방문해 백신접종 과정과 건강검진센터의 최첨단 건강장비를 둘러보는 등 현지 시장조사를 꼼꼼히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맞춤형 청주 관광상품을 중국 여행사에게 소개하고 내년 상반기 중국인관광객들이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수 있도록 협의해 호응을 얻어냈다.


시 관계자는“이번 팸투어는 내년 중국 사드해제 분위기가 조성되는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을 청주로 유치하는데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 경찰일보 신동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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